당뇨 초기대표증상 7가지

당뇨병초기증상,관리,예방

당뇨병 초기증상

당뇨병은 인슐린분비 문제로 높은 혈당 수치(고혈당증)가 지속되는 상태가 되는 만성 질환입니다.
당뇨병에는 제1형과 제2형, 임신성당뇨의 세 가지 주요 유형이 있습니다.
원인과 치료법은 다르지만 유형 모두 공통적인 초기 증상이 있습니다.
오늘은 당뇨병의 초기 증상과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1. 잦은 배뇨(다뇨증)

당뇨병 초기증상으로 대표적인 것이 잦은 배뇨, 다뇨증입니다.
혈당 수치가 높으면 신장에서 당분을 밖으로 걸러내려 합니다. 이로 인해 소변량이 많아지고, 특히 저녁에 소변을 자주 보게 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2. 갈증

당뇨병 초기증상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갈증입니다. 당뇨병은 과도한 당분을 소변으로 배출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갈증을 느끼게 됩니다.

3. 공복감 및 체중 감소

당뇨병은 포도당이 에너지로 활용이 잘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공복감이 심하고 공복감으로 인해 다시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됩니다. 과식을 하면 혈당이 상승해 배뇨, 갈증등의 악순환이 됩니다. 이렇게 되면 체중은 오히려 감소하게 됩니다.

4. 풀리지 않는 피로

혈당 수치가 높으면 포도당이 에너지로 활용이 안되다 보니 무기력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쉽게 피곤한 상태가 됩니다. 이 피곤한 상태는 충분한 수면뒤에도 지속적으로 남아있는 현상이 됩니다.

5. 시력저하

당뇨병 초기증상에서도 특히 조심해야 할 것이 시력 관련 질병입니다.
혈당이 높아지면 눈의 미세혈관에 손상을 입히게 됩니다. 이는 시야가 흐려지게 되는 현상이 나타나며, 이런 현상이 지속될 경우 당뇨병 합병증인 시력 상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6. 느린 상처 치유

당뇨병은 상처, 상처 또는 감염을 치료하는 속도가 일반적으로 느립니다. 부상이나, 상처가 났을 때  시간이 걸린다면 이는 당뇨병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7. 따끔거림 또는 무감각(말초 신경병증)

당뇨병 초기증상으로 손, 발 저림과 따끔거림이 느껴지면 당뇨병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혈당이 높아짐에 따라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산소공급이 부족해지면서 손, 발, 저림과 따끔거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상 당뇨병초기증상 및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당뇨 수치(정상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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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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