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 성인 7명 중 1명이 당뇨병 환자라고 합니다.
특히 30-40대 젊은 층의 당뇨병 발병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한데요.
당뇨원인은 뭘 가요? 당뇨가 생기는 원인은 뭘 가요?
단순하게 생각하지 말고 낸 몸을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미래를 위해서 깊이 있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1. 부모님 원망하지 마세요.
당뇨에 걸리는 대표적인 원인으로 유전을 꼽을 수 있습니다.
부모님 중 한 분이 당뇨병이면 자녀의 당뇨병 발병 위험은 40%까지 증가한다고 합니다.
특히 쌍둥이의 경우 한 명이 당뇨라면 나머지 한 명도 당뇨에 걸릴 확률이 90%에 달합니다.
하지만 요즘에 걸리는 당뇨는 유전적 요인보다 생활습관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당뇨는 충분히 개선, 치료할 수 있습니다. 잘 모르고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평생 당뇨로 고생하며 삽니다.
당뇨초기증상 정말 중요하니 꼭 확인해 보세요!
2. 맛 있는 것만 먹지 마세요
최근에 30~40대 당뇨 발병률이 높아진 것은 엄청 먹어대서 그런 겁니다.
퇴근 후 한잔, 기분 좋아 한잔, 맛집이라 먹고, 외식이라 먹고 그냥 막 먹는 겁니다.
물론 먹는 낙이 없으면 안 되지만 적당히 해야 합니다.
당뇨에 걸리는 원인 중 식습관이 60% 이상입니다.
불규칙한 식사시간, 과다한 당분 섭취, 패스트푸드 위주의 식단이 대표적이죠.
특히 자정 이후의 야식은 다음 날 아침 혈당을 급격히 상승시킨다고 합니다.
식습관만 잘 관리해도 당뇨 예방할 수 있습니다.
평생 당뇨로 시달리기 싫으면 음식 조절해야 합니다~
3. 일단 나가셔야 합니다.
하루 종일 앉아있는 생활이 당뇨병의 가장 큰 원인입니다.
WHO에 따르면 규칙적인 운동만으로도 당뇨병 발병 위험을 58%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하루 30분 이상의 걷기만으로도 인슐린 저항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답니다.
운동하기 싫다고 안 하시면 평생 휠체어 탈 수 있습니다.
4. 취미생활 하세요
현대인의 고질병인 스트레스는 당뇨병의 주요 원인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당을 높이는 호르몬이 분비되고, 이는 자연스럽게 당뇨병에 걸리게 합니다.
실제로 스트레스가 심한 직장인의 당뇨병 발병률이 2배 이상 높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안 풀면 화병으로 돌아가십니다.
술, 음식으로 풀지 마시고 취미생활이나 운동으로 푸세요~
5. 몸무게 줄입시다.
비만은 당뇨뿐만 아니라 고혈압, 고지혈증까지 직접적인 원인이 됩니다.
BMI 25 이상인 경우 당뇨병 발병 위험이 3배 이상 증가한다고 합니다.
특히 복부비만은 당뇨 원인 중 대표적인 것이죠.
당뇨관리 참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바뀌어도 잡을 수 있는 것이 당뇨입니다.
당뇨로 고생하시는 분들 파이팅 하시고, 당뇨초기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바로 바꾸셔야 합니다.
당뇨증상이 있다면 지금, 이 시간부터 관리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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